문숙, OCN ‘경이로운 소문’ 출연…위겐 役 캐스팅 [공식]

입력 2020-08-04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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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숙이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한다.

문숙이 OCN ‘경이로운 소문’(연출 유선동, 극본 여지나) 캐스팅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숙은 극 중 소문(조병규 분)과 짝을 이뤄 운명 공동체가 될 50대의 ‘수수께끼의 여인’인 위겐 역을 맡는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우아하면서도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문숙이 이번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어떤 매력을 드러낼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극 중 문숙과 조병규의 케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은 방송 전부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문숙까지 출연을 확정해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동명의 다음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 이야기이다.

한편, 문숙이 출연하는 OCN ‘경이로운 소문’은 2020년 하반기 방송된다.

사진제공=더블에스지컴퍼니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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