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입력 2020-08-04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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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제작한 브랜드북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올해는 세계에서 6992 작품이 출품됐다.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은 파라다이스시티를 휴식(Relaxation), 즐거움(Entertainment), 교감(Connection), 영감(Inspiration)의 네 가지 항목으로 나눠 기업철학과 주요시설, 예술품을 한 권에 담은 안내서다.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은 6월 세계 3대 홍보물 시상식 ‘2020 아스트리드 어워드’에서도 국내 호텔레저 기업 중 최초로 대상을 받았다.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은 파라다이스 그룹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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