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통신’ 문수인×유선호, 10살 나이차 뛰어 넘은 예능 케미

입력 2020-08-06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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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인과 유선호가 ‘큐브통신’에 출격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최근 문수인이 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10살 나이 차를 극복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오늘 방송되는 ‘큐브통신’ 3회에서 완벽하게 빛을 발할 예정이다.

문수인과 유선호는 팬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안물안궁 큡nA’ 코너를 통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특히 나이는 어리지만 경력만큼은 선배인 유선호가 “큐브에 들어온 지 얼마나 되셨죠?”라는 말을 시작으로 문수인에게 익살맞은 조언을 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또 MC 서은광은 "원래 선호 연차가 제일 위험(?)한 시기”라고 받아치며 큐브 엔터테인먼트 최장수 아티스트의 위엄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문수인과 유선호의 끼가 폭발하는 ‘큐브통신’ 3회는 오늘(6일) 밤 9시 CUBE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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