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들을 위한송’ 벤지, 싱크로율 100% ‘깡’ 댄스…초토화

입력 2020-08-06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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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들을 위한송’ 벤지, 싱크로율 100% ‘깡’ 댄스…초토화

싱어송라이터 벤지가 ‘작은 것들을 위한 송’에서 ‘깡’ 댄스를 선보였다.

6일 MBC M의 유튜브 채널 ‘티키타카’를 통해 공개되는 콘텐츠 ‘작은 것들을 위한 송’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6세 투머치토커 의뢰인이 출연해 벤지와 함께 화려한 댄스를 보여줬다.

‘작은 것들을 위한 송’은 어린이의 집에 직접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아이를 위한 노래를 즉석에서 작곡, 단 하나의 맞춤 주제곡을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가사로 구독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

MC 벤지와 솔비를 만난 어린이는 자기소개와 끊임없는 TMI를 늘어놓다가 뜬금없이 모자를 쓰고 나와 비의 ‘깡’을 선보였다. 어린이의 주체할 수 없는 흥에, 벤지 또한 즉석에서 어린이와 합동 ‘깡’ 공연을 펼치며 비를 능가하는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이후 솔비와 벤지는 아이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걱정거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상상력이 가득한 어린이의 종잡을 수 없는 토크가 시작되었고, 쉴 새 없는 질문에 솔비와 벤지는 ‘언제 끝나‘냐며 항복 선언을 했다고.

걱정이 가득한 아이에게 힘을 주기 위해 노래 제작에 돌입한 두 MC는 즉석에서 역대급 고퀄리티의 노래를 작곡해 감탄을 자아냈다. 듣기만 해도 두려움이 사라지는 주제곡은 오는 6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티키타카’에 업로드되는 ‘작은 것들을 위한 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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