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상품 단독판매

입력 2020-08-06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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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면세 상품을 오픈마켓 최초 단독 판매한다. 정부의 한시적 면세 상품 국내 판매 허용 정책에 따라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입점한 ‘투미’, ‘에트로’, ‘만다리나덕’, ‘토리버치’ 등 24개 인기 브랜드 재고 면세품 약 4600종을 판매한다. 8월 10일 1차 판매 물량 1700여 종의 판매를 시작한다. 매주 각 브랜드 별 대표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가방과 지갑 등 다양한 상품을 면세점 정가 대비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카드사 할인, 무이자 할부, 등급 쿠폰 등 11번가 단독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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