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리얼리티 1회 공개…설레는 1박2일 여름 여행

입력 2020-08-07 0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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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리얼리티 1회 공개…설레는 1박2일 여름 여행

걸그룹 여자친구의 여름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GFRIEND's MEMORIA 양양 갯마을 해변 편'이 오늘 처음으로 방영된다.

여자친구는 7일 오후 9시 위버스를 통해 'GFRIEND's MEMORIA 양양 갯마을 해변 편'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늘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 여자친구는 강원도 양양의 한적한 어촌 마을로 여행을 떠난다. 갯마을 해변에 도착해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만끽하는 등 본격적으로 펼쳐질 여자친구의 시원한 여름 여행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춘천 여행 이후 5개월 만에 함께 떠나는 여행에 설레고 즐거운 감정을 드러낸 여섯 멤버는 의욕적으로 여행길에 나선다. 양양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부터 시작된 미션을 하나씩 수행하고, 숙소에 도착해 룸메이트와 방을 정하며 유쾌하고 소탈한 매력을 보여 준다.

'GFRIEND's MEMORIA 양양 갯마을 해변 편'은 춘천 편에 이은 여자친구의 두 번째 여행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늘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위버스에서 선공개된다. 이어 하루 뒤인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도 선보인다. 매주 일요일에는 여행의 뒷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영상이 추가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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