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윤, 디퍼런트컴퍼니와 전속 계약…김미경·이영진과 한솥밥
신예 변서윤이 디퍼런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디퍼런트컴퍼니 측은 “변서윤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배우다. 디퍼런트컴퍼니와의 시너지는 물론 본인만의 매력을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제 시작하는 배우인 만큼 따듯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변서윤은 ‘SKT’, ‘더블에이’, ‘틱톡’ 어플 등 본인만의 밝고 청초한 마스크와 매력으로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었다.
변서윤은 디퍼런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백승환 감독의 신작 ‘더블패티’에 수진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데뷔 첫 스크린에 도전한다. 백 감독은 영화 ‘첫잔처럼’으로 2019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는 8월 크랭크인 하는 KT 오리지널 영화 ‘더블패티’는 청춘들의 성장을 담은 작품으로 연내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디퍼런트컴퍼니 소속 연예인은 배우 김미경, 이영진, 타쿠야 등이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