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방예담 "데뷔 실감 안나, 멋있게 성장하겠다" 소감

입력 2020-08-07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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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방예담 "데뷔 실감 안나, 멋있게 성장하겠다" 소감

그룹 트레저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먼저 방예담은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CGV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진행된 데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데뷔를 준비하면서 실감이 안 나더라. 시작인만큼 멋있게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도영은 "데뷔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말했으며 하루토는 "어릴 때부터 좋아한 회사에서 데뷔하게 돼 기쁘다"고 고백했다. 요시는 "꿈꾸던 데뷔를 하게 돼 설렌다. 이제부터 시작이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아사히는 "좋은 멤버들과 좋은 자리에서 데뷔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털어놨다.

최현석은 "멋진 멤버들과 함께 무너지지 않고 앞으로 전진해나가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준규는 "꿈만 그리던 데뷔를 앞두고 있어 설레도 기쁘다. 화이팅하겠다. 열심히 할테니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정우는 "오랜 기간 데뷔를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마시호는 "이제 시작이다. 잘 달리겠다"고 마음을 다잡았고 지훈은 "오래 꿈꿔온 데뷔가 이뤄져서 너무 기쁘다. 멤버들과 좋은 음악을 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막내 소정환은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전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인 동시에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2018년 JTBC2 ‘보석함’을 통해 선발된 후 12인조로 재정비된 트레저는 오늘(7일) 데뷔 앨범 ‘THE FIRST STEP: CHAPTER ONE’으로 데뷔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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