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 ‘그놈’ OST 가창 주인공 [공식입장]

입력 2020-08-07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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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초아, ‘그놈’ OST 가창 주인공 [공식입장]

그룹 에이오에이(AOA) 출신 가수 초아가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를 가창했다.

7일 한 방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초아가 최근 KBS2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를 불렀다”고 밝혔다. 초아가 가창한 OST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도겸(서지훈)의 테마곡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초아는 2017년 우울증과 불면증 등 건강 문제를 이유로 2017년 그룹에서 탈퇴했다. 이후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해왔다. 드라마 OST 가창에 나선 그는 현재 솔로 데뷔를 위해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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