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 안현모 “신혼여행 때는 밤에 수영복 필요 없어”

입력 2020-08-08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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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 안현모 “신혼여행 때는 밤에 수영복 필요 없어”

‘팔로우미’에서 통역사 안현모가 19금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FashionN '팔로우미 리뷰ON'(이하 '팔로우미')에서 산다라박과 오영주는 각종 수영복을 선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앞둔 지숙을 위한 수영복을 공개했다.

이에 지숙은 "너무 좋다"며 물개박수를 쳤고, 안현모는 "신혼여행 생각만해도 좋구나?"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오영주는 "낮에는 산다라박이 고른 거 입고 밤에는 내가 고른 거 입고"라고 제안했하자, 안현모는 "영주가 신혼여행을 안 가봤네. 밤에는 수영복이 필요가 없어. 풀빌라 가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한편, 레인보우 출신 지숙은 오는 10월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결혼한다.

사진= FashionN '팔로우미 리뷰O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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