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음방 1위 ‘유종의 미’

입력 2020-08-08 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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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상한가의 싹쓰리(유두래곤 유재석 린다G 이효리 비룡 비)가 데뷔와 함께 신곡 '다시 여기 바닷가'로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8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의 마지막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 현장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무대 리허설과 사전 녹화에 돌입한 싹쓰리 멤버들은 "이제 느낌 알잖아~"라며 한결 여유로운 모습을 자랑했다.

싹쓰리는 전소미와 1위 후보로 맞붙어 정상에 등극했다. 싹쓰리의 앵콜곡에 맞춰 전 출연진이 단체 댄스를 췄다.

대기실에 다시 모인 싹쓰리는 서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유재석은 "한여름 밤의 꿈같았다"고 돌아봤다. 트로피는 비룡이 보관하기로 결정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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