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과 패션의 만남, L7강남 하이엔드 캐주얼 빈트릴과 협업

입력 2020-08-09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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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까지 2030세대 맞춤 호캉스 패키지
빈트릴 티셔츠 증정, SNS 스위트룸 이벤트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은 캐주얼 패션 브랜드 빈트릴과 협업해 2030세대 맞춤형 호캉스 ‘L7 X BEENTRILL FASHION WEEK’ 패키지를 L7 강남에서 진행한다.

투숙객에게 빈트릴 티셔츠를 제공하고, SNS 이벤트를 통해 스위트룸 숙박 기회도 얻을 수 있다. L7강남 전용 상품으로 10일부터 31일까지 판매한다. 투숙은 10일부터 9월30일까지 가능하다. 100실 한정으로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스탠다드룸 1박과 1실당 감각적인 디자인의 빈트릴 티셔츠 1장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주중 한정 상품이다.

‘SNS 호캉스 패션 위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L7강남에서 빈트릴 티셔츠를 입고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L7_빈트릴패션위크’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게시하면 된다.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1등에게 L7강남 퀸즈 스위트룸 숙박권을 선사한다.

해시태그(#) 로고로 유명한 빈트릴은 오프화이트와 루이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버질 아블로 디자이너가 2010년 매튜 윌리엄스, 헤론 프레스톤과 함께 론칭한 하이엔드 캐주얼 브랜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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