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 근황, 中 부호 남편 자랑 “운동하랬더니 헬스장 차려”

입력 2020-08-09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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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 근황, 中 부호 남편 자랑 “운동하랬더니 헬스장 차려”

개그우먼 성은채가 남편의 재력을 과시했다.

성은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한테 운동 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 어제 오픈식 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성은채 남편이 차린 헬스장의 모습이 담겼다. 넓은 평수와 최신 기구, 수십 명의 직원 등 헬스장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성은채는 “중국 친구들이 (남편에게) 은행에 저금하라고 해보라고 한다. 은행 차리겠다고. 황금보(아들) 학교 보내야 된다 하면 국제 학교 세울 거라고 한다. 황금보 아버님 이왕 오픈한 거 번창하세요. 이 시국에”라며 즐거워했다. 또 '직원 수만 800명'이라는 해시태그로 사업의 규모를 자랑했다.

한편 성은채는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2018년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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