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김상경·이선빈, 가습기 참사 다룬 ‘균’ 출연

입력 2020-08-1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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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경(왼쪽)-이선빈. 스포츠동아DB

배우 김상경과 이선빈이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다룬 영화 ‘균’에 출연한다. 10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소재원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정면으로 다룬다. 김상경은 극중 원인 미상의 폐 질환으로 아내를 잃고 아들마저 생명의 위협을 받는 외상센터 의사 정태훈 역을 맡는다. 서영희는 아내 한길주로 출연한다. 이선빈이 서울지검 검사였으나 언니 길주의 죽음으로 변호사가 된 한영주 역을 연기한다. 영화는 9월 촬영을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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