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전 멤버 권민아. 사진출처|SNS
걸그룹 AOA의 전 멤버로 동료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연기자 권민아가 퇴원했다. 권민아는 8일 SNS에 AOA의 멤버 지민, 설현과 이들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를 지목하며 자신의 아픔을 “방관했다”고 비난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민아의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그가 9일 퇴원했다. 건강이 많이 호전됐다”고 10일 알렸다. 권민아는 당분간 연예활동을 하지 않고 안정을 꾀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