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④] 박신혜·수지, 수재민 위해 1억원씩 기부

입력 2020-08-12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수지(왼쪽)-박신혜. 스포츠동아DB

수재민을 돕기 위한 스타와 팬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연기자 박신혜와 수지, 아이유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각각 기부했다.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도 11일 1000만원을 기탁했다. 가수 김호중과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 준우승팀 라비던스 등 팬들도 선행에 나섰다. 김호중의 팬들은 그의 별명인 ‘트바로티’ 이름으로 11일 현재까지 2780건, 1억255만원의 성금을 전했다. 라포엠의 멤버 유채훈의 팬카페 ‘유채꽃길’ 회원들도 1730만여원, 디시인사이드 라비던스 갤러리 회원들이 700만원, 라비던스의 멤버 존노의 팬들이 600만 원을 기부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