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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웬티 트웬티’ 김우석, 찬이 캐릭터 소개와 함께 출연 계기를 밝혔다.
12일 오후 3시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는 MC딩동의 진행으로 한성민, 김우석, 박상남, 찬, 채원빈, 진호은이 참석했다.
이날 김우석은 이현진 역에 대해 “가정보다는 일이 우선인 부모 사이에서 자란 아이다. 그 과정에서 꿈을 찾는다. 다희(한성민 분)를 통해 어떻게 변하는지 나오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첫 연기라 고민을 많이 했다.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대본의 1부를 봤는데 뒷부분이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너무 하고 싶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에이스 찬은 손보현 역에 대해 “긍정적이고 매사에 장난기가 많은 친구”라며 “대본 속 캐릭터가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연기하기는 굉장히 어려웠다.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이 캐릭터를 어떻게 살릴까라는 고민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트웬티 트웬티’는 ‘나’를 찾기 위한 소소한 일탈을 담은 성장 로맨스 드라마. 15일 오후 7시 네이버TV에서 선공개되며 유튜브에서는 22일오후 7시에 첫 방영될 예정이다. JTBC에서는 오는 9월 6일 밤 11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