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김희원 “입술 흉터, 초등학교 때 친구한테 맞아 생겨”

입력 2020-08-14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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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원이 입술 흉터가 생긴 이유에 대해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영화 ‘국제수사’의 주역 김희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원은 자신의 입술 흉터가 왜 생겼는지에 대해 “초등학교 때, 친구한테 한 대 맞았는데 찢어져서 꿰맨 자국이다”라며 “얼마 전에 tvN ‘바퀴 달린 집’에서 동일이 형이 물어봐서 답했었던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이 이야기가 방송에 나갔더니 그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지금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라며 “사실 처음 상처가 났을 땐 아파서 울었다. 크면서도 상처가 싫다 싶었는데, 지금은 괜찮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희원이 출연한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 8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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