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김희원 “술을 잘 못 마셔 친구들이 놀림 받아”

입력 2020-08-14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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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원이 술을 잘 못 마시는 편이라고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영화 ‘국제수사’의 주역 김희원이 출연했다.

DJ 장성규는 “김희원이 술을 잘 안 마신다고 들었다. 과거 ‘아저씨’를 촬영하실 때도 원빈과 밤새 커피를 마시고 대화를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희원은 “‘국제수사’ 회식자리에서도 물이나 콜라를 마셨다”라며 “술을 못 마셔서 친구들이 놀린 적도 있었다. 오기로 마셔 보기도 했다. 노력했는데 잘 못 마시겠더라. 가족들도 다들 술을 못 마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희원이 출연한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 8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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