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생에게 직접 듣는 취업 성공기 “만능 엔터테이너 돼야”

입력 2020-08-15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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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사람을 말한다. 공동주택은 반드시 주택관리사(보)를 관리 책임자로 채용해야 한다. 최근 신도시와 구도심 재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주택관리사 자격증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관리사는 특히 정년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고, 육체노동이 아니라는 점에서 중장년층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아파트 및 주상복합 건물관리 전문 회사에서 관리소장으로 가장 선호하는 연령대도 평균 53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관리사는 다수의 이해관계 사이에서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 취업까지 성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혼자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막막함이 앞설 수밖에 없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취업에 성공한 동문 합격생들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후배 합격생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한 합격생은 “관리소장은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어야 한다”며 “취업 전 현장에서 현장도 다뤄보고, 시설도 돌아보고, 직접 부대끼며 입주민 민원도 나가보는 것이 현장 업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에듀윌은 다른 학원 출신들보다 실습 기회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것 같다”며 “각 기수별 회장님을 주축으로 선배들이 실습을 진행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기회는 얼마든지 주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주택관리사 합격생의 이야기는 에듀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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