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청소년 코딩 멘토링 프로그램 개최

입력 2020-08-17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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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5과 16일 ‘제 5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의 멘토링 프로그램 ‘NYPC 토크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코딩, 바뀌는 미래를 이야기 하다’, ‘코딩, 하고 싶은 대로 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는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10명의 앰버서더가 참여해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을 했다. NXC의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 자회사 아퀴스의 김성민 대표, VR 콘텐츠 제작사 비브스튜디오스 김성수 연구소장,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 서지혜 스페셜리스트, 스마트팜 스타트업 상상텃밭의 반병현 이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진단 앱 개발자 군의관 허준녕 대위 등이 연사로 나섰다. 넥슨은 9월 6일까지 제 5회 NYPC 대회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넥슨과 넥슨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NYPC는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2016년 시작된 청소년 코딩대회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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