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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진안 ‘1쿼터에만 10득점’

입력 2020-08-17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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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조별 예선 대구시청과 부산 BNK의 경기가 열렸다. BNK 진안이 대구시청 최정민의 앞에서 슛을 쏘고 있다.

청주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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