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키즈 문익·재찬 “싹쓰리에게 CD 전달, 신기하고 기뻐”

입력 2020-08-19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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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즈 문익·재찬 “싹쓰리에게 CD 전달, 신기하고 기뻐”

그룹 동키즈(DONGKIZ) 문익과 재찬이 싹쓰리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19일 동키즈의 세 번째 싱글 ‘自我’(자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문익은 이날 “완전체 컴백 전, 재찬과 유닛 활동을 했었다. 5명이서 활동을 하다가 멤버들이 없으니까 외롭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재찬은 “차 안에서 발을 뻗을 수 있었던 부분은 좋았다”라고 유닛의 장점을 덧붙였다.

특히 둘은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와 음악 방송 활동을 함께 했다. 대기실 비하인드 영상에도 출연, 문익과 재찬은 싹쓰리에게 싸인 CD를 전달한 바 있다.

문익은 "평소 비 선배님의 팬이었다. 기뻤다", 재찬은 "이효리 선배님이 같은 복고풍 노래라고 반응을 보여줘서 좋았다"라고 기억에 남는 부분을 말했다.

19일 정오 공개된 타이틀곡 ‘아름다워’는 옛날 서부음악을 모티브로 한 트랩 장르다.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내용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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