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비수술 치료 실시”…‘더정형외과’ 삼성역 인근에 개원

입력 2020-08-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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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홍 더정형외과 원장.

정밀검사 통해 후유증 최소화
‘더정형외과(원장 정재홍·사진)’가 서울 삼성역 인근에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

더정형외과는 20년 이상 경력을 갖춘 정형외과 전문의가 상주해 환자 중심의 맞춤 치료를 시행한다. 주요 진료 과목은 척추, 관절, 각종 스포츠 손상 및 기능 회복 치료, 두통 클리닉(편두통, 긴장성두통), 신경주사 클리닉 등이다. 특히 초음파유도증식치료, 인대강화치료 클리닉, 줄기세포 클리닉, 수술 후 기능 회복, 도수치료, 만성피로 클리닉 등 외과적 절개가 불필요한 비수술 치료를 위주로 시행한다.

정재홍 더정형외과 원장은 “비수술 치료 1만 례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밀 검사를 시행해 비수술 적용 여부를 면밀하게 파악한 뒤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케어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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