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서울,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 디너 코스 진행

입력 2020-08-21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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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유라, 더 마고 그릴서 9월1일부터

서울 반포의 JW 메리어트 서울은 일식당 타마유라와 스테이크 하우스 더 마고 그릴에서 호텔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 디너 코스를 9월1일부터 10월4일까지 진행한다.

일식당 타마유라에서는 가을 식재료를 중심으로 9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사키즈케(웰컴디시)를 시작으로, 전채와 생선회, 참치 뱃살 스테이크, 자연산 송이와 한우 안심 숯불구이, 일본 홋카이도 성게 알을 곁들인 전복찜, 카나페 2종을 제공한다. 식사는 오늘의 솥밥(2인 이상)이나 스시 5종 중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총괄 셰프인 사토 히로히토가 만든 화과자를 디저트로 제공한다.


스테이크 하우스 더 마고 그릴에서는 20년 동안 고객에게 가장 반응이 좋았던 메뉴를 2020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7코스로 선보인다. 참치 타르타르, 킹크랩, 새우 볼, 자연송이와 전복 맑은 수프, 농어구이, 프리미엄 한우 1++ 안심 스테이크, 초콜릿 푸딩 케이크로 구성했다.

개관 20주년 특별 세트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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