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측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5일까지 촬영 중단” [공식입장]

입력 2020-08-21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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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낮과 밤’이 방송가에 들이닥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방지하고자 예방 차원에서 촬영을 중단했다.

21일 ‘낮과 밤’ 측은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해 8월 25일까지 기존 촬영 스케줄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낮과 밤’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김원해가 참여하는 드라마다. 김원해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촬영을 했지만 제작진은 예방 차원에서 촬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 26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남궁민, 설현, 이청아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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