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하차 이유는? ‘뮤직하이’ 후임은 딘딘

입력 2020-08-21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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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하차 이유는? ‘뮤직하이’ 후임은 딘딘

래퍼 우원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우원재는 20일 SBS 파워FM ‘우원재의 뮤직하이’ SNS를 통해 “음악 활동에 더 집중하고 싶은 마음에 하차 결정을 내렸다. 31일까지 하니까 그때까지 늘 해왔던 대로 하겠다. 모두 편안한 밤 되시라”고 라디오 하차 소감을 밝혔다.

‘우원재의 뮤직하이’ 측은 “아쉬운 소식을 알리게 돼 어제 방송에서 많은 분들이 놀라셨지만 웡디(우원재)가 고심해서 내린 결정이니 다들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 존박의 후임으로 ‘뮤직하이’의 새 DJ가 된 우원재. 그는 ‘뮤직하이’를 통해 처음으로 라디오 고정 DJ에 도전했다. 1년여만에 ‘뮤직하이’를 떠나게 된 우원재의 후임으로는 지난 5월까지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함께했던 딘딘이 낙점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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