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서 3대 진미 애프터눈티 진행

입력 2020-08-21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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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층 로비 라운지에서 가을의 정취를 담은 애프터눈티 ‘로열 하이티’를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운영한다.

3대 진미로 꼽히는 캐비어, 트러플, 푸아그라와 가을 제철인 무화과, 밤, 대추, 사과, 홍시 등으로 만든 다양한 티 푸드를 선보인다. 캐비어를 올린 레몬 파블로바, 트러플 슈와 트러플 스콘, 푸아그라 무스를 올린 브리오슈, 트러플 향을 더해 더한 멘보샤 샌드위치 등을 만날 수 있다.

로열 하이티에 제공하는 차는 미국브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Steven Smith Teamaker)의 시그니처 티에서 고를 수 있다. 스티븐 스미스는 ‘차의 주술사’(tea shaman)로 불리는 차의 명인으로 스타벅스 타조(Tazo) 브랜드의 인기 음료를 만들었다.

로열 하이티는 매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9월에 네이버 페이로 예약 및 결제 시 1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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