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코로나19 여파로 9월에서 10월 개봉 연기 [공식입장]

입력 2020-08-21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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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이 코로나19로 개봉이 연기됐다.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측은 21일 동아닷컴에 “9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10월로 미뤄졌다”라고 말했다.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이다.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로 독보적인 장르와 스타일을 개척한 신정원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배우 이정현이 능청스런 코믹 열연을 예고하고, 김성오가 외계 생명체인 언브레이커블이라는 전대미문의 역할로 등장한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열연을 펼치는 서영희와 자유로운 영혼의 대명사 양동근, 장르를 넘나드는 전천후 배우 이미도가 활약을 펼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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