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윅’ 서범석, 코로나19 음성 판정…2주간 자가격리 들어가

입력 2020-08-21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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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출연 배우 서범석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제작사 과수원 뮤지컬 컴퍼니는 “서범석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다만 예방 차원에서 서범석은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가며 8월 26일 오후 8시 뮤지컬 공연을 취소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런 공연 취소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해당 공연 예매자 분들에게는 전화를 통해 환불 절차를 안내해 드릴 예정이다”라며 “26일 오후 4시 공연은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범석은 지인을 만난 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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