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본즈, 맞춤셔츠 구독 플랫폼 ‘셔츠스펙터’ 론칭

입력 2020-08-24 1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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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전문업체 트라이본즈가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셔츠 구독 플랫폼 ‘셔츠스펙터’를 선보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상품 판매가 늘었지만 옷의 크기 등을 쉽게 측정하기 어려운 점에 착안했다. 대한민국 남성에게 최적화 패턴을 제공하는 신개념 인공지능 사이징 시스템을 개발했고 이를 셔츠스펙터에 도입했다. 3분 만에 사이즈와 디자인을 선택해 주문을 완료하고 7일 안에 완성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사이즈 저장 기능이 존재해 재주문 시 주문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김학일 트라이본즈 사업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다가가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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