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이 여러 가지 이유로 동물병원에 갈 수 없는 반려인들을 위해 반려동물 무료상담실을 열었다.

성동구청 관계자는 “성동구에서 동물병원 접근에 어려움이 있는 반려인들을 위해 수의사의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반려동물 무료상담실을 운영하니 상담이 필요한 구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무료상담실은 성동구청 1층 전문상담실에 꾸려질 예정이며,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신청은 성동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반려인들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수의사에게 반려동물의 건강 및 이상행동 등 수의학적인 부분에 대해 상담을 받고 간단한 육안 진찰 등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시간은 1인당 15분 이내이며, 이용방법은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지정된 일시에 방문하면 된다. 사전 예약은 성동구청 지역경제과를 통해서 하면 된다.

한편 성동구청은 취약계층에 한해 반려견 내장형칩 동물등록을 지원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