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이효리 ‘마오’ 발언에 중국 누리꾼 발끈

입력 2020-08-2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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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사진제공|MBC

가수 이효리. 사진제공|MBC

가수 이효리가 중국 마오쩌둥 주석을 비하했다는 오해를 받고 현지 누리꾼들의 여론 뭇매를 맞았다. 이효리는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걸그룹 환불원정대와 관련해 자신의 새로운 ‘부캐’(부캐릭터)를 말하다 “마오는 어떠냐”고 말했다. 이에 중국 누리꾼들은 마오쩌둥 전 국가주석을 비하했다며 이효리의 SNS 등에 비난 댓글을 쏟아냈다. 이에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24일 “활동명을 정하는 과정에서 언급한 ‘마오’와 관련해 우려처럼 특정 인물을 뜻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면서 “더 이상 오해를 막기 위해 유료 서비스에서는 해당 내용을 편집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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