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김대명 “버스 앞 좌석 선호, IMAX관에 있는 것 같아”

입력 2020-08-25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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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대명이 최애 장소 중 하나로 ‘버스’를 꼽았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돌멩이’의 주역 김대명이 출연했다.

예전 방송에서 버스를 타며 대본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던 김대명은 “버스에서 대본을 보면 집중이 잘 된다”라고 말했다.

몇 번 버스를 주로 타느냐는 애청자의 질문에는 “늘 다르다. 그런데 버스 앞좌석 앉는 것을 좋아한다. 마치 영화관 IMAX처럼 넓은 풍경을 봐서 좋다”라고 말했다.

영화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지능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9월 9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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