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일침, 진상 코로나19 확진자에 “미친 쓰레기들”

입력 2020-08-25 15: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리수 일침, 진상 코로나19 확진자에 “미친 쓰레기들”

하리수가 격한 일침을 날렸다.

하리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부 진상 확진자들의 추태를 폭로하는 뉴스를 캡처해 게재했다. 그러면서 “이런 미친 X. 진짜 국민의 세금으로 병 치료하는 게 너무 아깝다. 재활용도 못할 쓰레기들. 제발 인간이 되어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하리수는 “코로나19에 걸리고 싶어서 걸리는 건 아니지만 치료를 받으면서 최소한의 매너는 좀 지켜야지. 정말 싫다. 이기주의들”이라고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23일 0시를 기점으로 2주간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24일 신규 확진자 280명이 발생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7945명이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