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데뷔’ 원호, ‘Love Synonym’ 세 번째 티저 공개 “독보적 카리스마”

입력 2020-08-26 0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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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원호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원호의 솔로 데뷔 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원호는 노을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몽환적이고 아련한 분위기를 뿜어내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짙은 감성을 녹여낸 관능적인 눈매로 카메라를 응시해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 세련미와 시크함을 드러냈다.

원호는 이번 신보를 통해 작사, 작곡에 적극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선보였으며, Latif(라티프), David Brook(데이비드 브룩), Frequency(프리퀀시), Aalias(알리아스), Corey Sanders(코리 샌더스), Nick Gale(닉 게일) 등 글로벌한 프로듀서진이 앨범에 작업에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Open Mind(오픈 마인드)’는 리드미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컴백을 기다려준 국내, 해외 팬들 모두와 소통하기 위해 한국어와 영어 등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한편, 원호는 9월 4일 정식 솔로 데뷔 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 (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를 발매한다.

[사진 제공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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