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원의 외장하드] 박보검, 찐 청춘기록,, 풋풋한 데뷔시절

입력 2020-08-31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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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기자 국경원입니다. 지난 곳곳에서 만난 스타들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합니다. 크고 작은 이유로 출고하지 못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제 외장하드에 묻어 주기에는 아까운 사진 몇 장을 공개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군대 가자


배우 박보검이 입대한다.

박보검, 비 부럽지 않은 꾸러기표정

청량미 넘치는 소년미

세상을 다 가졌다


그를 처음 봤을 때 소년미가 넘치는 모습이었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박보검이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 그의 입대 소식을 전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으나, 박보검의 사진을 외장하드에서 찾는 것으로 대신했다. 그중 풋풋한 시절을 공개한다

지난 2012년 한 작품이 끝나고 만난 그는 한마디로 '꾸러기'였다. 기자의 포즈 요청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해 준 고마운 배우였다.

그 고마운 마음을 눈빛이 좋은 배우라고 칭찬을 해주었던 기억이 있다.

박보검은 드라마 '응답하라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출연하며 20대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박보검, 빛나는 소년미

1일1검~

진짜 청춘은 지금부터


박보검은 31일 경남 진해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 입소 후 6주간의 기초 훈련을 받고나서 해군 문화홍보병으로 군 목부를 하게 된다.

그의 진짜 청춘기록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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