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6가지 컬렉션 추석선물 세트 론칭

입력 2020-08-31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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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크뤼 1등급 와인 세트 등 다양
9월1일~25일 카페 원서 예약판매

서울 반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엄선한 40여종의 추석선물 세트를 9월1일부터 25일까지 호텔 1층 카페 원(Cafe One)에서 판매한다.

이번 선물 세트는 호텔의 컬리너리팀, 소믈리에, 식음 전문가, 서비스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고른 특별 셀렉션으로 정육, 수산, 고메, 주류, JW 익스클루시브, JW 익스피리언스 등 총 6가지다.

우선 주류 셀렉션에는 프랑스 그랑 크뤼 1등급 와인들로 상품세트를 구성한 것이 눈에 띤다. 샤토 라피트 로칠드, 샤토 마고, 샤토 오존, 샤토 슈발블랑 등으로 구성된 ‘더 마고 그릴 셀렉션 와인 8종(1~300만 원대)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호주 등에서 재배된 와인들을 2종씩 매칭한 와인세트 8종(10~50만 원대)을 비롯해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로제와인, 샴페인,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 세트를 갖추었다. 전통주 2종(10~20만 원대)과 호텔 일식당 타마유라의 시그니처 사케 2종(10만 원대)도 구매 가능하다.


비프 셀렉션에는 더 마고그릴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한우 스테이크와 히말라야 소금 및 혼합 후추와 함께 제공하는 더 마고 그릴 한우 스테이크(50~70만 원대), 슈퍼 프라임 스테이크(20~40만 원대), 고흥 유자 한우(20~40만 원대), 명절 특선 한우(20만 원대) 등 8가지의 육류 세트를 준비했다.

시푸드 셀렉션은 법성포 알배기 굴비(30~70만 원대)와 대게 다리(20만 원대), 랍스터 테일(20만 원대) 등으로 구성했다.

고메 셀렉션에는 이탈리아 파스타 & 소스 세트(20만 원대), 트러플 솔트와 오일, 전용 슬라이서를 세트로 구성한 최고급 블랙 트러플(40만 원대) 등이 있다.

JW 익스클루시브 셀렉션에는 호텔 공간 향을 담아 3가지 향으로 제작한 400ml 대용량 시그니처 디퓨저(9만 원대)를 비롯해 호텔을 대표하는 컬러로 구성한 노트 4종 세트(6만 원대) 등이 있다.

이밖에 JW 익스피리언스 셀렉션은 호텔의 인기 패키지와 프로모션으로 구성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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