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투수 신정락, 코로나19 확진 판정

입력 2020-08-31 2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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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신정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에 따르면 신정락은 지난 29일부터 고열과 근육통, 두통 등의 증세를 보여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나타났다.

한편, 방역 당국은 신정락의 최근 동선과 접촉자를 역학조사하는 한편 가족 2명도 검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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