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코로나19로 변화한 직장관… 구직자 약 40% “경제적 보상보다 워라밸 중요”

입력 2020-09-02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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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직장관의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의 39.1%는 ‘코로나19 이후 직장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졌다’고 답했다.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직장관은 ‘워라밸의 중요도’인 것으로 드러났다. 직장관이 달라졌다고 답한 구직자의 69.2%가 ‘코로나 이후 금전적인 보상보다 나의 건강, 워라밸이 더 중요하게 여겨진다’고 답했다.

한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임직원의 워라밸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주 4일 근무제’로 시작해 시차출퇴근제, 집중 휴식 시간 등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꿈의 직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에듀윌은 사내 심리상담실 운영, 복합 휴식공간 제공, 휴가제도 지원 및 복지포인트제도 운영 등 일과 생활 균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주 4일 근무제를 안정화시키며 임금 감소 없는 노동 시간 단축에 성공했다. 줄어든 노동시간에 대비해 2019년 한 해 동안 인력을 대폭 충원하기도 했다. 최근 1년 내 신규 채용자 중 80%를 청년 근로자로 채용하는 등 청년 고용 증대에도 기여했다. 또한 2019년 한 해 동안 비정규직 인턴의 정규직 전환율 100% 기록도 달성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에듀윌은 고용노동부 주관의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듀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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