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은빈 “건물 뛰어넘는 파쿠르 연기 도전하고파”

입력 2020-09-02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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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은빈 “건물 뛰어넘는 파쿠르 연기 도전하고파”

CLC 은빈이 연기자의 고충을 드러냈다.

2일 오후 4시 CLC 새 앨범 ‘HELICOPTER’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MC 하루의 진행으로 CLC 멤버 장승연, 오승희, 최유진, SORN(손), 장예은, ELKIE(엘키), 권은빈이 참석했다.

‘헬리콥터’는 미래에 대한 호기심, 날고싶은 욕망, CLC만의 방법으로 찾아가는 해답이 담긴 곡이다. 트랩팝과 EDM 파워하우스 장르로 장예은이 작사에 참여했다.

최근 은빈은 TV조선 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실어증 연기를 선보였다. MC는 “실어증 연기를 위해 숙소에서 말을 안 했다더라”고 말했고, 은빈은 “말 안 하는 게 되게 답답하다.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좋은 선배님들께 많이 배운 경험이었다”고 털어놨다.

도전하고 싶은 장르로는 액션을 꼽았다. 은빈은 “언젠간 액션을 찍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 어렸을 때부터 파쿠르를 배우고 싶었다. 단거리 액션이나 실전, 건물 간 뛰어다니는 파쿠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헬리콥터’는 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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