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하반신 마비된 남편, 젊은 간병인에게 안기다

입력 2020-09-04 09: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애로부부’ 하반신 마비된 남편, 젊은 간병인에게 안기다


채널A와 SKY(스카이) 채널(이하 ‘SKY’)이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7회에서는 하반신 마비로 아내에게 외면받은 남편과 간병인 여인의 위험한 감정을 다룬 새 ‘애로드라마’와, 리얼 ‘사랑과 전쟁’을 연상시키는 한 부부의 뜨거운 ‘속터뷰’를 담는다.

7일 방송될 ‘애로부부’ 7회 ‘애로드라마’ 예고편은 한 순간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며 남자로서의 자존심마저 무너져 버린 한 남편의 비극적인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내는 누군가에게 비아냥거리듯 “지금 그이 상태 몰라? 남자로서 무슨 일을 할 수 있는데”라고 남편에 대해 말하고, 이에 MC 최화정 홍진경 이용진은 “말이 너무 심하다. 왜 이래?”라며 경악했다.

이런 가운데 지친 아내 대신 젊은 간병인 여인이 남편에게 다가오고, 두 사람은 손을 맞잡다가 끌어안는 단계로 나아가며 점점 위험한 감정에 휩싸인다. 남편은 아내에게 “당신 사업 핑계 대고 내 옆에 없을 때, 이 사람이 그 자리를 지켜줬어. 아무 조건 없이 내 옆에 있었다고”라고 원망하듯 말했다. 그러나 이 대사와 심상치 않은 간병인 여인의 미소가 겹쳐졌고, 아내 쪽에선 “정말 그럴까?”라고 답했다. 충격 실화를 드라마화한 7번째 ‘애로드라마’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속터뷰’ 예고에서는 남편과 나란히 앉은 아내가 “그 때 뜨거웠죠. 환상의 나라로 초대해 준 그 남자...”라며 남편과의 사랑 넘쳤던 과거를 회상한다. 하지만 순간 표정이 180도 바뀐 아내는 “그런데 어느 순간, 나한테 너무 관심이 없는 거야. ‘사랑과 전쟁’에선 그럴 때, 바람 100%거든요”라고 말했다. 또 “사랑한다는 문자가 왔어요. 이 새벽에 사랑한다고...”라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MC 최화정은 “충분히 오해할 수 있죠”라며 고개를 끄덕였고, 남편은 “심각하네요, 진짜...”라며 고개를 숙여 리얼 ‘사랑과 전쟁’ 스토리가 어떻게 굴러갈지를 궁금하게 했다.

‘애로부부’ 7회는 9월 7일 밤 10시 채널A와 SKY에서 방송된다.

사진= 채널A, SKY ‘애로부부’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