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산후 탈모·피부 노화 고백 “난 시들고 넌 피어나”

입력 2020-09-03 16: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방송인 서현진이 산후 탈모와 피부 노화를 걱정했다.

서현진은 3일 인스타그램 게정에 “하루하루 난 시들어가는데 넌 피어나는구나”라고 운을 뗐다.

서현진은 “언제부턴가 눈꺼풀이 자꾸 내려와서 쌍꺼풀 라인을 침범하기 시작. 밤에 라면 먹고 잔 사람처럼 눈이 퉁퉁 부은 느낌이라 지인들에게 물어봤더니 피부노화로 인한 쳐짐이라며?! 그럼 도대체 뭐 해야되지? 눈두덩엔 보톡스도 못 맞는데.. 휴 다 썩은 얼굴로 고민 중”이라고 적었다.

아이와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다. 또한 해시태그를 통해 산후 탈모 등을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육아일기를 연재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