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자가격리 “‘교섭’ 촬영 마치고 요르단서 귀국, 코로나19 음성” [공식입장]

입력 2020-09-04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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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자가격리 “‘교섭’ 촬영 마치고 요르단서 귀국, 코로나19 음성” [공식입장]

영화 ‘교섭’ 촬영차 요르단으로 출국했던 황정민이 귀국했다.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 측 관계자는 4일 동아닷컴에 “황정민이 영화 ‘교섭’ 촬영을 마치고 2일 요르단에서 귀국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정민은 지난 7월 ‘교섭’ 촬영을 위해 요르단으로 출국했다. 당시 황정민을 포함한 촬영팀은 요르단 정부의 방침에 따라 8일간의 자가 격리를 거쳐 촬영에 돌입했다.

황정민은 자가격리 기간이 마친 뒤 JTBC 새 드라마 ‘허쉬’ 촬영에 나설 전망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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