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라마엔터와 전속계약…이태곤·현쥬니와 한솥밥 [공식]

입력 2020-09-04 2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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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훈이 라마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상훈은 이태곤, 현쥬니, 유하복 등의 소속사인 라마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배우로서 새롭게 도약할 예정이다.

이상훈은 2003년 ‘위대한 유산’을 시작으로,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에덴의 동쪽’, ‘태양을 삼켜라’, ‘짝패’, ‘친구2’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탁상기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이상훈은 “앞으로 더 좋은 활동으로 라마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며 “연기 활동에 더더욱 매진해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고, 좋은 연기자로 각인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마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상훈은 이미 검증된 연기력과 작품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톱클래스 배우다. 앞으로 방송, 영화계를 이끌 블루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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