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윤종신 “어머니 다시 볼날, 활짝 웃을 수 있길”…뭉클한 작별

입력 2020-09-06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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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윤종신 “어머니 다시 볼날, 활짝 웃을 수 있길”…뭉클한 작별

최근 모친상을 당한 윤종신이 안부를 전했다.

윤종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잘 보내드렸습니다. 여러모로 걱정해 주시고 위로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종신 아들 라익 군이 할머니의 영정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윤종신 부친은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윤종신은 “더 잘살아야겠습니다. 어머니 다시 볼 날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고 다짐하며 “아버지 힘내셔요”라고 혼자가 된 아버지를 응원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3일 모친상을 당했다. 장례식은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친지들과 함께 조용히 치러졌다.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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