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양준일 노래 4곡 저작권 무단 도용 의혹

입력 2020-09-0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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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 스포츠동아DB

가수 양준일이 저작권 무단 도용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양준일이 1992년 발표한 2집 ‘댄스 위드 미 아가씨’, ‘가나다라마바사’, ‘파티인비테이션’, ‘두 잇 투 미’ 등 4곡의 작곡가가 P.B. 플로이드인데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에 자신의 이름으로 등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부 누리꾼은 음저협 및 미국저작권위원회 아카이브 등록 기록, 국립중앙도서관 사전심의용 악보 등을 근거로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양준일 측은 7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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