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대향금 황도 복숭아’ 판매

입력 2020-09-08 0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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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15일까지 충북 괴산에서 생산한 ‘대향금 황도 복숭아’를 판매한다.

국내 생산 복숭아의 3%에 불과한 희귀 품종으로 쉽게 무르지 않고 향이 우수하다. 롯데마트가 우수 지역 생산자를 발굴·육성하는 ‘산지뚝심’ 브랜드를 통해 판매한다. 가격은 1박스(4~7입)에 1만6800원이다. 송하숙 롯데마트 상품기획자는 “생산량이 적은 귀한 복숭아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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