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홍레나 “한달간 DM으로만…너무 잘생겨 말잇못”

입력 2020-09-08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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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호♥홍레나 美친 입담 폭발
최현호·홍레나 부부가 JTBC ‘부부의 발견’에 출연했다.

8일 방송된 ‘부부의 발견’에는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최현호와 화끈한 입담 주인공 홍레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최현호는 아내 홍레나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지인들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친구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홍레나를 알게 됐다. 우연히 멀리서 한번 본 적 있었는데, 호감이 가더라. 주변에 홍레나 연락처를 달라고 하기 그래서 SNS 계정을 통해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레나는 “한 달간 DM으로만 소통했다. 만나자는 말은 안 하더라. 그래서 내가 카페에서 보자고 했다. 첫 만남 때 말을 못했다. 최현호가 너무 잘생겨서 입을 떼지 못하겠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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