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아내 이하정이 코로나19 고충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외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당은 코로나19 여파로 손님이 한 사람도 없어 텅텅 비어 한적했다. 이에 이필모는 “요즘 자영업 하는 사람들 다 죽음이다”라고 안타까워했고, 식당 사장은 “엄청 힘들다”고 공감했다.
이에 서수연은 “우리 레스토랑도 손님들이 다 예약을 취소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하정은 “남편 정준호도 부산 뷔페 사업이 힘들다. (코로나19로) 웨딩을 다 취소해서…”라고 토로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